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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갤러리 ‘욕망하는 나무’展 개최
스피돔갤러리가 중견 서양화가 신경인의 ‘욕망하는 나무展’을 광명 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입체와 평면 두가지 형태의 회화작품 3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나무’이다. 작가는 “나무는 가지, 몸통, 뿌리의 세 등분으로 나뉘는데, 몸통은 구상이며 가지와 뿌리는 추상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몸통은 명료하게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구상적 부분이라면 가지와 뿌리는 우연적으로 만들어낸 추상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구체적이고 명료한 몸통과 무한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뿌리와 가지를 통해 생성과 창조를 표현한다. 작품들은 10월9일(금)부터 10월21일(수)까지 경륜 팬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