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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업본부, 경정선수 딸 치료비 500만원 기탁(보도자료 4월4일자)
- 작성일
- 2010-04-10 15:10:04.0
- 작성자
- 이승화
- 조회수
- 4432
경주사업본부, 경정선수 딸 치료비 500만원 기탁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경정선수 딸의 치료를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다. 경주사업본부는 최재원(2기) 선수의 딸이 희귀병(신세포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치료비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오는 7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사업본부 관계자는 "전직 프로야구 롯데 기록원 출신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해 온 최재원 선수의 딸이 신세포암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이며, 거액의 병원비와 치료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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