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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갤러리 'A Broken Start'전 개최
스피돔 갤러리가 4월 첫 번째 기획전 'A Broken Start'를 개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4월 2일(금)부터 광명 스피돔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강다영의 서양화 40여점을 경륜팬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인간존재로서 겪게 되는 감정의 메커니즘 - 기쁨과 슬픔, 존재와 부재 등 모순된 감정 속에서 상실의 현실을 그리고 싶었다"며 "비현실적이며 몽환적인 화풍은 과거의 상황과 새로운 미래의 모호함을 동시에 그린 것"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4월 14일까지 열리며 무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