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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9-18 18:39:40.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711
스피존 사랑나눔 행사
분당 스피존 사랑나눔 바자회, 일산스피존-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분당 스피존이 결손가정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주사업본부는 9월 15일(화) 분당스피존 5층에서 경기 적십자사 봉사회가 주관하는 결손가정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 17개 봉사단체가 판매 부스 16개를 마련해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먹거리장터와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또 분당스피존 문화교실 회원들과 스피존 직원들이 노래 자랑 코너를 열어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흥길 국회위원, 이대엽 성남시장(참석여부 미확정)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각 동 부녀회 650여명, 봉사단체 회원 35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여했다. 분당스피존의 황의봉 지점장은 “판매 수익은 결손 가정 어린이들에게 보낼 밑반찬을 만드는데 사용되는데, 9월 중에 중부적십자 봉사관과 함께 반찬배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스피존은 지역의 복지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경주사업본부 는 9월 20일(일) 일산 동구의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개 단체에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쌀’ 100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전달식은 일산의 벧엘의 집(동구 사리현동)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며 백성운(한나라당, 일산동구) 국회의원과 경주사업본부장, 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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