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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9-18 18:39:10.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773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출범식 및 MTB 체험행사
25~26일 1박2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려
영주의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출범식과 산악자전거(MTB) 체험행사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영주아젠다 21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주사업본부가 후원하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출범식과 훈련원의 MTB 아카데미 프로그램 체험행사가 9월 25일(금)부터 9월 26일까지 1박2일동안 경륜 후보생 교육시설인 영주훈련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훈련원 관계자는 “MTB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자전거 타기 문화를 보급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5일 열리는 출범식에는 장윤석 의원(한나라당, 영주시) 을 비롯한 영주지역 52개 기관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출범식 후에는 경륜훈련원이 마련한 MTB 산악자전거 아카데미(1박 2일) 체험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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