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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경정장이 경정팬과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초급반과 중급반은 각각 14명씩 수료자를 배출한다. 수강생들은 자전거 타기 안전수칙과 자전거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미사리경정장 자전거 도로에서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경주사업본부 홈페이지 '경정문화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단은 자전거 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5월 21일(토) 10시부터 '환경사랑자전거라이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교실 중급 수료자와 경정의 사랑나눔 봉사자 70명은 미사리경정장을 출발하여 고덕수변생태공원을 왕복하면서 자전거 사랑과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정 자전거 교실'은 스피돔 자전거 교실에 이어 지난해부터 미사리에 개설했으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ㅁ 문의 : 미사리경정장 경정서비스팀 031-790-8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