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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 개최
2009년 최고의 경륜 선수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이 오는 12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열린다.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은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잠실·창원·부산경륜의 종합경주성적 상위 1위부터 98위까지의 선수 98명이며, 99위부터107위 선수 9명은 후보 선수로 선발된다. 신인과 부상 선수, 올해 평균 출전횟수 50%미만인 선수 등은 주선에서 제외된다. 3일간 펼쳐지는 그랑프리 경륜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일차 예선 14경주, 2일차 특선 10경주와 준결승 4경주, 3일차에는 특선 10경주와 특우 3경주, 그리고 대망의 2009 그랑프리 결승이 27일 14경주에 펼쳐진다.
그랑프리급 사은행사
경주사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고객경품과 사은행사도 그랑프리급으로 준비했다. 최고경품으로 고급승용차 2대를 내놓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름을 따서 문화상으로 문화상품권(1만원) 5,000매, 체육상으로 스포츠상품권(5만원) 900매, 관광상으로 관광상품권(5만원) 900매를 고객에게 나누어 준다. 또 스피돔 입장고객을 위한 본장한정 경품으로 무릎담요(1,000개), 디지털카메라(13대), 해피상품교환권(32매)을 준비했으며, 고급승용차 2대 중 1대(소울)은 본장 입장고객 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온다. 27일(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에서 5만매의 즉석식 경품권이 선착순 배포되며,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경품인 자동차 2대(K7, 소울)는 14경주 스피돔 인필드에서 경륜고객이 직접 추첨한다. 한편 그랑프리 경륜이 펼쳐지는 주말에는 퓨전한국무용, 대금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스피돔 라운지 무대에서 오르며 본장고객에게 12,000박스의 팝콘을 주는 ‘팝콘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