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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8주년 기념 이벤트 경주
KCYCLE 경륜이 개장 18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경주를 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단은 경륜 개장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경륜 초창기부터 활약해 온 고참 선수들로 편성한 특별 경주를 10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는 경륜이 첫 페달을 밟기 시작한 1994년 초기부터 경륜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발했고 득점과 나이 등을 고려했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 중에는 경륜 현역 최고령에 속하는 51세(61년생) 3인방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젊은 후배들 사이에서 여전히 노익장을 자랑하는 민인기(2기)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김막동(1기)과 김규근(1기)은 초창기 경륜이 건전레저로 정착하는데 함께 고생한 한국 경륜의 산 증인들이다. 베테랑 선수들의 특별 경주는 8일 5경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