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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7월 22일, 23일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를 속초시와 인제군에서 개최한다. 수면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경기하는 카누슬라럼1인승(장애물경기)은 22일 인제군 내린천에서 열리며 12인승 용선 종목(일반부,선수부)은 속초시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다.
카누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속초시민 등 약 45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며 용선 마스터즈 종목 우승팀은 2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한편 용선 일반부에는 선수를 제외한 순수 동호인과 속초시 주민들 3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속초의 아름다운 영랑호를 물과 사람, 카누가 하나가 되는 ‘카누축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