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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월 1일 미사리조각공모전 예선 심사를 실시하고 본선진출작 12점을 선정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환경과의 조화, 대중친밀성을 살린 퍼블릭 아트를 주제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예선 작품(서류) 46점을 공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작 1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10월 미사리경정장 잔디밭에 제작 설치한 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본선 심사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1,0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주고 경정장의 문화 환경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경정조각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