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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티즌선정 KSPO이사장배 대상경륜을 개최한다. 경륜 고객들이 직접 인기투표를 통해 이번 대회 출전선수를 선정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어느 대회보다 높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경륜홈페이지에서 고객 인기투표를 실시하였으며 다득표 순으로 이번 대상 경륜의 출전선수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륜 팬들의 선택을 받은 이들 선수(107명)들은 1일차(금요경주) 예선경주를 거쳐 3일차(일요 경주)에 급별 상위자 7명이 대망의 결승전에 도전한다. 이홍주(12기) 선수가 특선급에서 고객투표 1위를 기록했고 정재성(11기)과 엄재천(7기)이 각각 우수와 선발급에서 고객이 가장 사랑하는 경륜 선수로 뽑혔다. 우승자 시상은 10일(일) 13경주가 끝난 후 인필드에서 급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특선 1,500만원, 우수 600만원, 선발 45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공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약 1억원에 가까운 경품을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7월 10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5만매의 경품권을 배포하여 당첨고객에게 고급 미니벨로자전거 300대와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나누어 주며 자동차 2대(본장 1대, 장외지점 1대) 당첨자는 결승전 종료 후 고객 추첨으로 결정된다. 또 스피돔 본장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팥빙수 아이스크림 6,000개를 나누어주며, 850만원 상당의 스포츠·관광·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공단은 2004년부터 경륜 고객이 직접 출전선수를 선정 하는 '네티즌 선정 대상경륜'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경주로 자리잡고 있다.
※ 참고 : 이번 대상 경륜 특선급 경주에는 수퍼특선(SS) 선수들은 고객 인기투표와 관계없이 자동출전자격이 부여됩니다. 수퍼특선반 14명중에 김치범, 양희천, 황순철, 김민철은 부상으로 결장하며 나머지 8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 2011 하반기 수퍼특선반(SS) 명단 박병하, 이욱동, 노태경, 김민철, 최순영, 황순철, 김치범, 이명현, 김우현, 김배영, 김영섭, 김종력, 송경방, 양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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