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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6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을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배는 스포츠조선과 경륜이 1995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이한다. 1일차 예선경주를 통과한 선수들이 2일차에 급별 준결승에 출전하며 일요일(15일)에 특선(13경주)과 우수(10경주), 선발급(5경주) 등 급별 결승전이 펼쳐진다. 특히 수퍼 특선 선수들이 출전하는 특선급에서는 21명(일반특선 포함)의 선수들이 상반기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인다. 특선급 우승 선수는 상금 1,2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는다. 13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스포츠조선과 경주사업본부 관계자가 시상을 맡는다. 한편 공단은 스피돔을 찾은 입장객 7,000명에게 여행용 세면도구세트를 선물한다. 결승전이 열리는 일요일에는 탭댄스 그룹 '후퍼스크루'와 신인 가수들의 공연이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열린다.
※ 대상경륜 토너먼트 편성으로 경륜은 금요일 출주표만 공개됩니다.
경정은 수·목 출주표 모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