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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방송 '스피돔매거진' 고객들 호평 (보도자료 6월 5일자)
- 작성일
- 2011-06-08 12:13:57.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550
KCYCLE 경륜 방송이 지난 3월부터 매월 초 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 방송 '스피돔매거진'이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스피돔매거진'은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주는 물론, 경륜과 공단의 이슈를 스피돔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종합 구성해서 내보내는 프로그램. 2부로 구성되며 한 편당 15분 정도를 담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경륜 경정의 주요 이슈를 정리한 헤드라인뉴스, 선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경륜 선수가 직접 선수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릴레이 형식의 Q&A코너로 1부가 구성되며 '보이는 고객의 소리'와 영상기록 30초 등이 2부로 편집된다. 이 중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꼭지는 '보이는 고객의 소리'. 경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올라오는 이슈 중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은 문제를 선정, 경륜 부서별 실무 담당자가 나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경주사업본부가 이번 기획에서 가장 정성을 많이 쏟는 코너. 5월과 6월 방영분에서는 까다롭고 민감한 부분 심판 판정 내용이 다뤄졌다. 5월초에는 '안쪽추월금지', '내선내 주행금지'를 다뤘고 6월 4일에는 '상호복합 사고상황'과 '태만경주의 기준'에 대해 심판 실무자가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다소 어렵고 민감한 주제를 심도있게 다룬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편 1부의 '릴레이 Q&A'도 독특한 기획으로 사랑받는 코너다. 6월 4일에는 민인기(50, 2기) 선수가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를 자랑하는 이희석(37, 11기) 선수에게 쇼맨십 비결을 묻고 답했고 이희석 선수는 다시 김민철(32, 8기) 선수에게 부상 이후 빠르게 회복해 멋진 승부를 펼치는 승부사 비결을 물었다. 선수가 선수에게 바통을 건네듯 이어가는 Q&A 기획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경주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륜 경주 정규 방송 외에 공단과 경륜의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전달하는 한편으로, 재미있는 인터뷰, 다양한 영상자료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특히 일부 민감하고 복잡한 경주와 심판 판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서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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