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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문화 갤러리(보도자료 7월5일자)
작성일
2009-07-10 15:42:1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64

스피돔 문화 갤러리

□ 스피돔 갤러리 - 서양화가 고석인 개인전

□ 스피돔 상설조각전시 - 경기조형학회 단체전

스피돔갤러리가 서양화가 고석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예술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새로운 창작방식을 탐구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 고석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부분 간단한 점과 선, 면으로 구성된 30여점의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간단한 선과 점들의 종횡적인 반복은 현대인의 내면 세계의 표현이고, 두꺼운 박스모양의 구조물과 평면의 대비적인 구조물들은 물질과 정신을 상징적으로 반영합니다." 그는 지난 99년부터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5회의 개인전과 9회의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중견 서양화가이다. 전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광명 스피돔 4층 스피돔 갤러리에서 열린다.      

또 경주사업본부와 경기대학교가 공동개최하는 2009스피돔 상설조각전시회가 7월 1일(수)부터 '경기조형학회전'을 열고 있다. 경기대학교 교수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경기조형학회는 이번 단체전에서 작가 10명의 설치작품 15점을 스피돔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2007 EPOCH전 입체부문에 최우수상 수상한 '낭만적 빗방울',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취우수상을 수상한 'My Way' 등 작품 15점 모두 국내외 유수의 작품전에서 입상하거나 출품했던 작품이다.  낭만적 빗방울을 비롯, 3점을 출품한 김은지씨는 지난 4월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작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다. “4월 박옥순 교수의 석조전 때는 돌조각제작과정을 아이들에게 설명했고 6월 'Button'이 열릴 때는 아이들에게 찰흙을 선물해서 미리 작가가 준비한 주물에 작품과 같은 크기의 버튼을 만드는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슨트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예술체험은 제게도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도 그녀는 매주 일요일 마다 오후 4시30분부터 도슨트로 활동한다. 전시는 오는 8월 4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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