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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제1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보도자료 6월3일자)
작성일
2007-06-15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872

□ ‘07년 제1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륜, 각 급별 대상 결승경주 6월 3일(일)에 열려

 6월 3일(일) 경륜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제1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김민철 선수(28, 8기)가 금년 세번째 대상경륜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철 선수는 조호성, 홍석한 선수 등 쟁쟁한 강자들이 출전한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하였다.

김민철 선수는 이번대상 우승으로 경륜 황제 조호성을 따돌리며 최고의 자리에 우뚝섰다.

2위는 조호성(33·11기) 선수가 차지하였다.

한편 제5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12기 출신의 장동민(26) 선수가 막판 추입 전법으로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제11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정춘호 선수(9기, 29)가 역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선발급은 주철규 경륜고객님께서, 우수급은 김필현 경륜운영본부 지점총괄실장이 시상하였고, 특선급은 김의진 스포츠조선 사업단장이 시상하였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제1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로 경륜팬들에게 푸짐한 행운을 나눠주었다.

경품권 번호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1등 1명에게는 고급승용차(뉴그랜저TG)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고, 스크래치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 2등 당첨자 25명에게는 노트북 25대, 3등 당첨자 710명에게는 체중계 710대를 경품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스피돔 본장특별경품으로 경품권 번호 추첨을 1등 추첨에 이어 바로 실시하여 고급승용차(뉴그랜저TG)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고, 스크래치를 통해 구매권(2,000원권) 1,250매 등의 경품을 선사하였다.

※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김민철 선수(28·8기)

제13회 스포츠조선배 특선급 우승 김민철(28·8기) 선수 인터뷰

1. 제1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 특선급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결승선을 통과한 후 한참 후에야  우승한 것을 알았다. 죽을 때까지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2. 최근 성적이 좋은 이유는 무엇이었나?

훈련 강도를 과거에 비해 두배로 높였다. 대상 경주를 겨냥해컨디션 조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3. 이번특선결승에서 우승은 언제 직감했나?

팀선후배인 정점식과 송경방의 도움이 컸고 운도 따랐다. 최종 반바퀴를 전후하며 뒤에서 조호성, 홍석한 선배가 외선에서 다툼이 벌어질 때 자신감이 생겼고, 최대한 짧게 승부한 것이 주효했다. 마지막 직선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페달을 밟았다.

4. 상금은 어떻게 쓸 것인지 한마디 한다면?

광주 나주 팀원들에게 한턱 쏘겠다. 그리고 가족들과 조촐하게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고향팀 선수들과 나를 믿고 성원해준 팬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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