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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 운영(보도자료 7월4일자)
작성일
2010-07-09 15:58:2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70

수상스포츠 즐기면서 사랑도 나누고

2010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오는 7월 16일(금)부터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연다. 경주사업본부는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수강생을 편성하여 총 7회에 걸쳐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스포츠 전문강사 2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리 경정장 옆 워밍업장에서 레저 카약, 래프팅,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쉬 등 4개 종목의 이론과 실기 강좌를 진행하며 매주 자원봉사자들이 교실 운영을 돕는다. 참가자들은 엄격한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체험을 한다. 수상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카약과 래프팅의 탑승법과 노젓는 법을 지상에서 먼저 교육한다.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을 완전히 숙지한 후에 물에 들어갈 수 있다. 카약 래프팅 등 오전 체험에 이어 오후에는 웨이크보드와 스피디한 수상 놀이기구를 체험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스키보트가 견인하는 플라이피쉬와 땅콩보트는 짜릿한 수상레저의 진수를 선보인다. 2004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레저 보급을 위해 시작한 무료수상스포츠 교실은 지역사회 주민은 물론 수상레저 동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경주사업본부는 현재 조정호 수면에서 열리고 있는 ‘수상레저체험교실(레저조정 및 레저카약/매주 토·일)과 차별화하기 위해 수강대상을 소외계층으로 한정하고 일반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실이 열리면 하루에 80명까지 수상체험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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