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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예상지 금주부터 판매 개시!(보도자료 2월17일자)

□ 신규예상지 금주부터 판매 개시!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전년도 경륜 예상지 시장을 전면 개방했고 이어 지난 1월 31일 일정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된 신규 예상지가 금주(2월 22일(금))부터 벨로드롬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에 신규 발행되는 예상지는 총 4개 업체로 경륜 원년부터 경륜예상지전문가로 활약했던 박창현씨가 발행인으로 등록한 ‘최강경륜’을 비롯해 ‘파워경륜’ ‘경륜신’ ‘경륜도사’등이 있다.

모두 신규라는 이미지가 무색할 만큼 준비기간이 충분했다거나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이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팬들 또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가 예상지 시장을 과거 승인제에서 등록제로 사실상 전면 개방한 것은 경륜태동 후 처음 있는 일로 기존 10개 업체와의 자율적인 경쟁을 통한 내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