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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5-21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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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운영본부, 국가대표 하키팀 격려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국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제29회 북경올림픽을 대비하여 맹훈련중인 국가대표 하키팀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5월 23일 10시부터 태릉선수촌내 하키연습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원희 경륜사장과 체육과학연구원 정동식 연구관리처장 등 공단측 인사와 이에리사 선수촌장, 대한하키협회 임원진, 국가대표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원희 경륜사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국제공인 시합구, 골키퍼 장비, 훈련복 등 천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에는 경륜고객 등 총 20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응원단’을 파견하여 하키대표팀의 메달사냥에 힘을 보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 대표팀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후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남녀 모두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다. 세계랭킹 5위와 9위에 올라있는 남녀 하키대표팀은 북경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종합 10위권 목표달성에 일조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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