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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2-11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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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제4회 경륜사장배 대상경륜, 2월 3일(일)에 열려 이번 제4회 경륜사장 배 대상경륜은 설 휴장기를 앞둔 마지막 경륜 주일이라는 점에서 선수들의 대단한 승부욕이 돋보였다. 2월 3일(일) 경륜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제4회 경륜사장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김영섭 선수(33 · 8기)가 금년 첫 대상경륜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 1,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영섭 선수는 홍석한, 송경방선수 등 쟁쟁한 강자들이 출전한 제12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홍석한선수의 실격과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하였다. 김영섭 선수는 금년 첫 우승으로 경륜팬 들에게 경륜 강자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는데 성공하였다. 2위는 박병하(27 · 13기) 선수가 차지하였다. 한편 제5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10기 출신의 최성일(30) 선수가 막판 추입 전법으로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400만원)을 차지하였으며, 제10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배학성 선수(4기, 34)가 역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600만원)을 차지했다. 선발급은 지점총괄실장이 우수급은 김건호 경륜고객님께서 시상하였고, 특선급은 유원희 경륜운영본부 사장이 시상하였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제4회 경륜사장배 대상경륜을 맞아 풍성한 고객사은행사로 경륜팬들에게 푸짐한 행운을 나눠주었다. 경품권 번호 추첨을 통해 선발되는 1등 1명에게는 고급승용차(뉴그랜저) 1대가 경품으로 지급되었고, 스크래치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한 2등 당첨자 70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 70대, 3등 당첨자 2,000명에게는 잡곡셋트 2,000개가 경품으로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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