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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7-31 18:12:2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710
미사리경정장, 오는 9월부터 자전거 교실 운영
수상레저의 메카 미사리경정장이 오는 9월부터 '무료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미사리 경정팬과 지역 주민을 위한 '경정과 함께하는 자전거교실'을 오는 9월 2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교실의 학습장은 미사리경정장과 조정경기장 주변의 약 5km의 자전거도로. 이곳은 평소에도 한강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자전거 코스의 중간 지점으로 자전거 마니아들에게도 유명한 장소이다. 교실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한 클래스 20명씩 운영되며 10일 동안 자전거의 실기는 문론, 유용한 자전거 상식과 안전 수칙을 배운다. 자전거를 전혀 타지 못하는 왕초보는 초급 클래스를, 전문적인 라이딩 기술을 배우길 원한다면 중급에 도전해 보자. 한편 매달 스피돔에서 자전거 환경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10월부터 미사리에서도 '경정과 함께하는 환경사랑자전거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회원과 경주사업본부 봉사직원 50여명이 참여하며 미사리경정장과 종합운동장을 오가며 환경 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 운영기간 : '10.9.2~11.19(매주 화~금/10:00~12:00)
□ 미사리경정장 주변 자전거 도로
□세부사항
|
구 분 |
기 간 |
차수 |
인 원 |
교육내용 |
|
초급반 |
9. 2~11.17 |
4 |
20명 (총80명) |
자전거 이론· 실기, 안전교육 등 |
|
중급반 |
9.28~11.17 |
3 |
20명 (총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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