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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은 늘리고, 하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정 초창기에 있었던 '6착 상금'이 다시 생겼다. 올해 선수 복리와 관련하여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데, 경정 관계자는 하위급 선수들의 생활의 안정을 뒷밭침하기 위한 배려라고 전했다. 6착 상금은 1착상금의 10% 규모로 지급되며, 올해 1인당 평균 상금은 지난해(4,044만원)에 비해 11.7% 늘어난 4,516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의 경주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지원도 강화된다. 치열한 경주 특성 상 출발위반(Flying 및 Late) 등 제재와 부상으로 경주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결과를 평가한다. 매주 1개조 3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원에 입소하여 보강 훈련을 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