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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전동바이크 및 워터바이크 체험장 운영
스피돔 야외 광장에 전동바이크와 워터바이크 체험장이 생겼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고객 및 인근 주민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레저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동바이크와 워터바이크 체험장을 4월 3일(수)부터 개장한다. 운영종목은 4륜으로 구동하는 전동바이크(모터 ATV[Moter All Terrain Vechicle]의 약자)와 풀장에서 즐기는 어린이용 워터바이크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입장권을 자전거 대여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워터바이크 이용요금(1인기준)은 30분 5000원, 전동바이크는 8000원(어린이용)이다. 전동바이크는 광남문 옆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운영하며 워터바이크는 스피돔 중앙광장에 설치한 미니풀장(12M×35M)에서 즐길 수 있다. 경주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업체에게 위탁하여 체험장을 운영하고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체험장 운영기간은 오는 10월까지.
문의 : 안전서비스팀 02-2067-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