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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3-16 14:09:46.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465
경륜 일일명예심판 행사개최
일반고객이 경륜경주 심판을 체험하는 '1일명예심판' 체험 행사가 스피돔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투명한 심판 과정을 일반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경륜팬 15명이 참여하는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3월 26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예 심판들은 오전 11시부터 심판판정과정과 경륜장 시설을 둘러보고 고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이색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명예 심판들은 3월 초 경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일반 고객 15명이며, 이들은 심판체험 외에도 자전거 검사, 경주진행 등 경륜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견학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올 한해 심판체험행사를 전년보다 확대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20회(2010년 6회) 이상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륜고객은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 평소에 경주 운영과 심판 판정을 접할 수 없는 경륜 선수 등 25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2회 심판 체험행사는 4월 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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