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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지방경찰청과 "2013년 서울 청소년 문화활동 업무협약(MOU) 체결"
- '경정공원 조정, 카누 체험교실' 활용한 건전 청소년 육성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경찰과 손잡고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9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2013 서울 청소년 문화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조정, 카누 체험교실'을 활용한 수상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하고 행복한 청소년 문화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는 것이 이 협약의 취지다.
'조정, 카누 체험교실'은 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미사리경정장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수상기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조정, 카누 등 아마추어 종목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공단이 지난 2008년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수상 레저 강좌다.
조정, 카누는 전문 장비와 훈련이 필요한데다 체험 장소도 한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고비용 레포츠이지만, 경정운영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가족나들이로 미사리경정장과 조정호수를 찾은 고객에게 전문적인 수상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매주(6회) 주말 일반 고객이 아닌 서울지방경찰청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 대상으로 '조정, 카누 체험교실'이 열리며, 노보트, 레저카누, 레저조정, 수상자전거 등의 수상스포츠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