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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스포츠단, 잘 나가네! (보도자료 5월 6일자)
작성일
2012-05-10 10:04:06.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815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스포츠단, 잘 나가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 소속 스포츠단이 올해 들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의 스포츠단은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등 총 6개인데, 이들은 대부분 인기가 그리 많지 않은 종목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소외된 종목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들 스포츠단의 올해 성적이 눈부시다. 우선 사이클단은 박성백 선수가 이끌고 가는 형국인데,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아시아 사이클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추발 1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된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개인크리테리움 1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012 투르 드 코리아에서 개인종합 1위, K.O.M(King Of Mountain)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이클팀의 신동현은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2 뚜르 드 타이완에서 7구간 7위를 기록했다. 여자축구단의 성적은 그야말로 괄목상대할 정도인데, 여자축구단은 2011년도에 창단하여 2011년도 여자실업축구리그에서 1승, 3무, 17패를 기록하여 종합순위 8개팀 중 7위에 그쳤으나, 올해는 4월 30일까지 총7차전을 치러 4승 1무 2패로 종합순위 3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펜싱팀의 구본길 선수도 2월 4일과 5일의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국제그랑프리에서 개인전 2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그랑프리에서 3위,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2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 등 쾌도난마 중이다. 이 밖에도 카누팀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9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전희재 본부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의 스포츠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작년 말과 올해 초의 피나는 동계훈련의 결과로 생각되며, 코치, 선수 및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된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스포츠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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