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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은 스피돔의 "따끈한 서비스", 고객만족을 향해 달린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은 광명 스피돔이 "따끈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향해 아름다운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1 스피돔 가을문화축제 등,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를 개최했고, 고객만족(CS) 리더들은 '진정한 고객만족'에 대해 고민한다. 스피돔을 찾을 기회가 없는 지점 고객들을 초청하고 고객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 적용한다.
지난 10월 9일 스피돔에서 열린 2011가을문화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8개 스피존의 노래교실 '가수'를 모아 '스피돔 쏭페스티벌'을 열고, 장윤정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는 스포츠행사와 어린이와 가족 입장객을 위한 체험코너는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13일에는 각 지점에서 고객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과장급 직원들, 이른바 고객만족리더(CS리더)들이 스피돔 연수원에 모여 서비스 증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자전거를 매개로 한 고객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스피돔 사랑나눔 봉사단과 자전거교실 회원 65명은 경륜장과 여의도를 왕복하는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펼쳤고 14일에는 철산 3동 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수리 이동차량 순회서비스 실시했다. 광명 7동 무지개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자전거 수리 서비스에서 150여명의 주민이 페달, 보조바퀴, 벨, 레버를 무상으로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서비스를 받았다. 현장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모니터링해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고객모니터링단도 운영하고 있다. 16일에는 제2차 스피돔 고객모니터링단 회의가 스피돔 1층에서 열렸다. 고객 12명과 경륜 직원 8명은 모니터링 요원들이 도출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공단은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지점 고객들을 초청해 경륜 경주를 보여주고 스피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점 마다 25명의 고객들이 평소에 보지 못했던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주를 관람하고 고객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다. 또 21일부터 열리는 '가을맞이 한방차' 무료서비스는 가을맞이 사은행사. 공단은 스피돔 2층 출입구 앞에서 따끈한 홍삼, 대추, 쌍화차를 11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지난 15일에는 2012년 스피돔 갤러리에 전시회를 열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 심사가 열렸다. 공단은 10월 말까지 10팀 내외의 단체와 개인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