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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테마경주 LIGHT RACE(라이트 레이스) 개최(안)
경정장에서 가장 날씬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경정 '라이트급' 경주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경정경주실은 미사리경정에서 가장 체중이 적게 나가는 선수들만 모아 11월 24일(수) 7경주를 특별테마 경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수의 체중이 가벼울수록 유리한 것이 경정 경주의 특징. 경주사업본부는 과도한 감량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남자는 52kg, 여자는 49kg으로 최저체중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특별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평균체중은 50kg으로 전체 남자평균(56.7)은 물로 여자선수들의 평균 체중(52.9)보다도 가볍다. 48.4kg의 최경량 박규순 선수를 비롯해 최주화, 박정아 등 날씬이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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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기준 : 경정 선수중 저체중자(남여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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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주선수 : 박규순, 최주화, 박정아, 양원준, 김남빈, 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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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및 결장시 입소된 차순위 선수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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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선수 체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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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주선수평균(6명) : 5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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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균(144명) : 56.7kg, 남자평균 : 57.2kg, 여자평균 : 52.9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