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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YCLE·KBOAT 그린카드로 즐겨樂(요) 이벤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그린카드 활성화 이벤트를 10월 13일(수)부터 열고 있다. 경주사업본부 마케팅팀은 경주권 구매용 전자카드인 일명 '그린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7주 동안 광명스피돔과 미사리 경정장에서 그린카드 활성화이벤트 '그린카드로 즐겨樂(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사업본부는 지난 9월 기존 MyCat(계좌전용단말기) 시스템을 개선해 본인 인증 후 한 장만 발급하는 경주권 구매용 전자카드, 일명 '그린카드'를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그린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한사람이 여러 장의 구매카드를 발급하는 '중복 발급'을 막는 기능이 있다는 점. 카드 발급 절차를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알리고 경품 행사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한다. 그린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 무료로 구매금액 3,000원을 적립해주고 소형 승용차와 42인치 LCD TV 3대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나누어 준다. 그 밖에도 이벤트 행사장에서 열리는 '행운의 2달러', '그린캣걸(그린카드+마이캣) 퍼레이드 쇼도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는 미사리경정장 관람동 1층과 스피돔 2층에서 매 경주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경주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린카드는 건전레저 확립을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이다"라며 "경주권 구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내는 획기적인 발매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홍보하기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