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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7-11 14:43:0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547
한국 경륜, 세계로 달리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 스피돔 방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황 뚜언 안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 주한 베트남 대사, 국립체육복합단지 이사장 등 베트남 정부 주요 인사들이 7월 7일(토) 15시부터 광명 스피돔을 방문하여 스피돔 시설을 견학하고 경주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규모가 2012년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베트남은 2017년 동아시아 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의 경륜사업을 베트남에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베트남 정부 당국의 한국 방문은 한국 경륜 시설을 견학하고 경주를 관람하여 직접 한국의 경륜을 살펴보려는 목적도 있습니다.”라며 한국 경륜사업의 베트남 수출에 대해 희망적인 전망을 하였다. 베트남 정부측 인사들은 광명 스피돔 방문 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주재의 만찬에도 참석하여 한국 경륜의 수출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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