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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특별 경정주간, 신인왕전, 여왕전 열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바로 그때가 아니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기회가 있다. 바로 신인상 의 영예와 같은 것이다. 영화제나 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평생에 걸쳐 한 번 밖에 기회가 없기에 무엇보다도 의미있는 상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러한 의미 있는 신인왕전을 11월 14일(수) 12경주에 개최한다. 금번 신인왕전은 11기 신인선수 중 ‘12년 1회차 ~ 38회차까지의 평균경주 득점 상위자 6명을 선발하고 평균경주득점이 동일할 경우 선발기간의 착순점이 높은, 사고점이 낮은 선수 선발하고 정번 배정은 성적 상위자부터 인코스를 배정한다.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기회를 잡은 경정 신인선수들의 경주결과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또한 김계영 선수가 연거푸 대상경정에서 우승하는 등 경정세계에서 여풍이 거세다. 이에 11월 15일(목) 12경주에 여자선수들만으로 경주를 펼쳐 진정한 경정 여왕을 뽑는 여왕전을 개최한다. 선발기준은 여자선수 중 ‘12년 1회차 ~ 38회차까지의 평균경주 득점 상위자 6명이다. 연말에 있을 그랑프리 경정을 앞두고 여자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인왕전과 여왕전의 시상식은 12경주 종료 후 수변무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경정에 대해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신인선수와 여자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사리 본장에서는 14일과 15일에, 13개 스피존은 15일에 먹거리를 배포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