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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스피존 신축별관 개관, 쾌적하게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 올림픽공원지점은 ‘12년 9월 12일(수) 올림픽공원지점 신축별관을 개관하였다. 올림픽공원지점에서는 신축별관이 ‘11년 9월 16일 임시개관 후 ‘12년 1월 1일부터 8개월여 기간 동안 임시 사용중지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개관을 위해 그 동안 별관시설 사용 환경재정비 등 모든 심혈을 기울여왔다.
신축별관은 ‘11년 1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해 8개월여 만에 완공했으며, 기존 별관자리에 2층 구조의 연면적2,899㎡(877평)으로 종전보다 2배 넓은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증축됐다. 외관은 올림픽공원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게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됐고, 내부공간은 경주관람시설 및 고객편의시설을 대폭 확충 했다. 또한 건전화를 위한 그린카드존, 희망길벗, 초보교실을 비롯 북까페, 갤러리월, 건강관리실,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18개 지점의 건전표준화 모델이 될 전망이다.
별관에는 고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안락한 고급 극장식 의자와 대형모니터를 관람석 전면과 중간에 2열로 배치하였으며 전체적인 색상을 아이보리 톤에 간접조명방식으로 설계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안방에서 경주를 즐기는 듯한 휴먼시아 복합레저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그린카드 존은 카드제도 운영의 모델이 되기 위해 올림픽공원지점이 특별한 관심을 집중하는 공간이다. 올림픽공원지점은 그린카드 존 활성화를 위해 그린카드 단말기 총99대 및 166석의 고객좌석을 그린카드 존에 설치하고,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의 고객들에게 그린카드를 발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