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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 왕중왕은 누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12년 최고의 경륜 선수를 가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을 오는 12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개최한다.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은 2012년 12월 9일까지 광명·창원·부산경륜의 종합경주성적 상위 98명이며, 99위부터 107위 선수 9명은 예비 선수로 선발된다. 신인과 부상 선수, 애경사 등으로 불참사유서를 제출한 선수 등은 주선에서 제외된다. 3일간 펼쳐지는 그랑프리 경륜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일차 예선 14경주, 2일차 특선 10경주와 준결승 4경주, 3일차에는 특선 10경주와 특우 3경주, 그리고 대망의 2012 그랑프리 결승이 30일 14경주에 펼쳐진다. 우승선수는 상금 4,000만원, 준우승선수는 2,880만원, 3위 선수는 2,320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되는 명실상부 최고의 경주가 펼쳐진다. 사은행사 또한 최고수준으로 마련했다. 최고경품으로 고급승용차 3대를 내놓았는데, 지점을 대상으로 스포티지R 1대, 레이 1대 등 총2대가, 본장을 대상으로 K3 1대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경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륜 홈페이지 참조). 30일(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에서 경품권이 선착순 배포되며, 최고경품인 자동차 3대의 주인공은 14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본장 특별 이벤트로 29일(토)에는 원두커피가, 30일(일)에는 유자차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