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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9월 7일, 8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제8회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정'을 개최한다.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2011년 11회부터 26회까지 평균득점 상위 66명을 선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주를 펼친다.
출전선수 중 1위부터 24위는 7월 7일 특선경주(12R~15R)와 일반경주에 각각 1번씩 2회 출전하게 되며, 2회 경주 성적을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6명이 다음날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해당 기간 평균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승일(5기), 미사리 지존 김종민(2기), 1기 최강자 길현태 선수 등 미사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시상식은 14경주 후 경정장 관람동 대시계 앞 도로에서 열리며 경주사업본부와 헤럴드경제 임원이 우승선수에게 상금 1,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결승경주가 열리는 9월 8일 본장에 입장한 고객을 위해 추석맞이 '떡'을 대접한다. 8일 오후 4시부터는 맥시코 밴드 차니라띠노의 퓨전공연이 미사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