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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명 스피돔에 입장하는 경륜 팬들을 위해 고객용 무선 인터넷망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통신 사업자의 협조를 받아 무선 중계기를 설치해 무료로 무선 인터넷망을 8월초부터 스피돔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KT의 협조로 지난 7월 50대의 무선중계기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거쳐 8월 1일부터 와이파이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이후에는 SK텔레콤과 LGU+의 '와이파이존'도 스피돔에 만들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