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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경륜장 스피돔갤러리가 8차 기획공모전 '한·중현대회화 교류전'을 12일부터 연다. 중국과 한국의 화가 12명이 한국화와 중국화 23점을 전시한다. 한·중 드로잉과 회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명확하고 발전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로 첸시유안등 중국 작가 8명과 박능생 등 한국작가 15명이 참여한다. 중국화의 경우 전통적인 기법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표현을 조화시키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고 다양한 형식으로 독특한 미술기법을 보여준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중 작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중미술의 흐름을 짚어 볼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스피돔 4층에서 9월 4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