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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7월 28일(목)에 열릴 예정이던 경정 경주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인해 7월 27일 수요 경주를 취소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내린 폭우로 경주 수면의 수위가 과도하게 상승함에 따라, 경정 선수의 안전을 고려하고 안정적인 경주진행이 힘들 것으로 판단하여 28일 목요 경주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사리경정장은 물론 15개 장외지점(스피존)의 운영도 중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