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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륜 스타는 바로 나 !!! (보도자료 9월 1일)
작성일
2013-09-04 09:20:30.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954

미래 경륜 스타는 바로 나 !!!
광명스피돔서 7-8일 20기 후보생 졸업레이스 개최
경륜 차세대 스타 탄생 예고

제20기 경륜 후보생 선수들

경륜 20기 후보생들이 경북 영주 훈련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 레이스 출발선에 서있다.

내가 미래 경륜왕이다.

 

한국 경륜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이 정식 경륜 선수 데뷔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 후보생(20기) 졸업기념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기념 경주는 경륜 20기 졸업예정자 30명 중 28명이 출전해 7일 예전 4경주를 거쳐 성적 상위자 7명이 8일 최종 결승경주를 벌이는 수정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예선전 결승전 모두 미발매 경주다.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스피드와 지구력 등 경륜선수로서 대성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 정종진 후보생(26)이다. 그는 경륜기술 중에서 특히 젖히기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기 후보생중 압도적 실력으로 현재까지 훈련원 성적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중학교 때 사이클에 입문해 서울체고를 거쳐 부산경륜공단(스포원) 사이클팀에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경륜 훈련원 관계자는 "정종진 후보생은 아마추어 선수 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경륜 후보생에 선발된 뒤 자신도 놀랄 만큼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한국 경륜을 빛낼 차세대 떠오르는 신예로 손꼽아도 무리가 없을 만큼 모든 면에서 다른 후보생을 압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륜 20기 후보생 30명은 지난해 11월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륜훈련원에 입학한 뒤 그동안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쳐 전원이 오는 10월 예정된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졸업 이벤트 경주에 대한 시상식은 졸업식이 열리는 오는 10월 2일 경북 영주 경륜 훈련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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