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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개장을 위한 마무리 종합예행연습 시행(보도자료 1월24일자)

경정 개장을 위한 마무리 종합예행연습 시행

경정개장 대비 최종 점검 실시

2016년도 경정개장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서 2월 3일 개장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경정 경주운영 준비사항을 종합점검하기 위한 종합예행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정 종합예행연습은 2016년도 실전경주와 동일한 선수 주선 및 경주편성으로 1일 16경주에 대한 모의경주를 시행하고, 올해 신규로 투입될 신형 감음형 모터보트에 대한 적응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예행연습에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A조와 B조로 나뉘어 경정선수 127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경정 관계자는 ‘종합예행연습을 통해 경주운영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2월 3일 경정이 차질 없이 개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