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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대상 경륜 “SBS 스포츠배” 22일 개최
- 광명스피돔서 22일(수)부터 26(일)까지 5일간 연속 개최
올 시즌 첫 대상경륜이 오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연속 개최된다. 3일간 열렸던 기존과 달리 이번 대상 기간은 5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와 SBS스포츠는 오는 22일(수)-26(일) 광명스피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설맞이 '제19회 SBS스포츠배‘ 대상경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차(22-23일)에는 대상경륜 본선 출전자를 가리는 선발전이 오후 12시부터 하루 15경주씩 열린다. 이어 24-25일에는 본선 진출자 98명이 양일간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경쟁한 뒤 26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기량상위 선수 30명(급별 10명)에게는 본선 자동출전권이 주어진다.
특선급 챔피언에게는 상금 1,370만원 2위, 3위에게는 각각 1,100만원과 96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6일 결승전(13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열린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번 대상 기간 광명스피돔과 18개 지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 추첨을 통해 자동차(소울)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권은 대상 경륜이 시작되는 22일부터 입장객에 선착순으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