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보도자료

총괄본부소개 보도자료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현구 이번에도 스피돔 평정할까 (보도자료 6월 22일)
작성일
2014-06-25 17:08:2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050

이현구 이번에도 스피돔 평정할까
 -
슈퍼스타 총출동 27일부터 ‘2014 네티즌선정 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 경륜’ 개최

 - ‘스피돔 풍운아‘ 이현구 3연속 대상 도전  

 


상반기 경륜 ‘최고의 별’은 누가 될까 ?

 

올 시즌 상반기를 마감하게 될 최고의 빅매치 ‘2014 네티즌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륜’이 이번주 스피돔을 뜨겁게 달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2014 네티즌선정 공단 이사장배 대상경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네티즌 선정이라는 대회 명에 걸맞게 경륜 팬들의 인기 순으로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고객 참여형 올스타전’이다. 특선급 28명의 스타군단 중 이현구, 박용범, 김동관 등 슈퍼특선급 14명은 자동 출전권을 얻게 되며 나머지 14명은 경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다득표 순으로 14명의 선수가 우선 선발권을 얻는 방식이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경륜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한 결과 “돌아온 황태자” 이명현 선수가 237표를 얻으며 특선급 1위로 선발됐다. 이어 노태경이 168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욱동이 166표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류성희(165표), 류재민(155표), 류재열(138표) 차봉수(133표) 선수 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아 출전권을 따냈다.  우수급과 선발급에는 각각 42명과 35명의 선수들이 경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상금도 지난해에 비해 대폭 인상됐다. 따라서 금요예선부터 결승진출을 놓고 선수들 간 한 치도 양보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는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스피돔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이현구(31)의 시즌 3회 연속 대상 정복여부다. 이현구는 올 시즌 열린 세 번의 대상 중 두 번을 우승할 만큼 상반기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추입’과 ‘젖히기’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피돔을 뒤흔들고 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이현구(31)의 상승세를 저지할 새로운 스타의 탄생여부다. 시즌 첫 대상에서 이명현(30)이 우승하며 부활을 선언했지만 이후 열린 대상결승에서 모두 이현구에게 무릎을 꿇을 터라 이번에는 설욕할 수 있을지가 관심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디팬딩 챔피언 김동관(29)의 대회 2연패 달성여부도 관심사다. 랭킹 4위인 그는 최근 상승세를 타며 고양팀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선급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100만원의 상금이 2. 3위에게는 1,600만원과 1,4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결승전이 열리는 29일 결승전(13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열린다.

 

최고의 특급 이벤트인 만큼 경품도 푸짐하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번 대상 기간 광명스피돔과 17개 지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29일(일) 추첨을 통해 중형자동차(1명)와 최고급 김치냉장고(5명), 진공청소기(5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륜관계자는 “이현구의 시대가 지속될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 이번 대상은 하반기 경륜계의 판세를 예측할 수 있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상경륜은 1일차 예선, 2일차 준결승을 거쳐 3일차인 29일 각 급별로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