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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반란”, KSPO 여자 축구 4연속 무패행진(보도자료 4월5일자)
작성일
2015-04-08 17:27:5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94

“꼴찌들의 반란”, KSPO 여자 축구 4연속 무패행진 

 

화천 KSPO 강유미(왼쪽 파란 유니폼)가 지난달 26일 충북보은에서 열린 WK리그 3라운드에서 부산 상무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고 있다. 강유미는 이날 역전골까지 두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SPO 여자축구팀은 4연속 무패행진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됐나 

 

지난해 4승 4무 16패란 최악의 성적으로 7개 WK리그 여자축구단 중 최약체였던 KSPO 여자축구가 포효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여자축구리그에 파란이 예고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소속 스포츠단‘화천KSPO 여자축구단’이 지난달 30일 열린 WK리그 4라운드에서도 2명의 외국인 용병이 뛰고 있는 막강 수원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1대 1일 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4연속‘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4라운드가 끝난 현재 KSPO 여자축구단은 2승 2무로 승점 8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1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창단한 KSPO여자축구단은 창단 첫해 6위, 2012년 3위, 2013년 5위 등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역시 7개 팀 중 최하위 성적으로 약체로 꼽혔으나 올 시즌에는 여자축구리그의 핵으로 급부상하며 상대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부산상무를 상대로 동점골과 역전골 등 두골을 터뜨렸던 화천 KSPO의 간판스타 강유미를 비롯해 김수연, 손윤희 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돼 지난 5일과 8일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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