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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자전거길 달리는 기분, 최고예요!
세상을 관찰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올해 두번째 라이딩 행사가 4월 28일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라이딩에는 경륜의 새로운 강자 인치환 경륜 선수 등 경륜선수 20여명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가장 긴 코스를 선택한 A그룹은 오전 9시 광명스피돔을 출발 방화대교 남단을 지나 김포 아라자전거길을 따라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출발점이 있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경유해 돌아오는 왕복 88km 구간을 달렸다.
참가자 전원에게 도시락과 고급 자전거용 가방을 증정했으며 도착지인 광명스피돔에서는 추첨을 통해 져지, 고글, 장갑 등 자전거 관련 경품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경쟁 퍼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5월에도 새로운 주제와 코스를 개발해 2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기분 최고예요 !!! 지난 28일(일) 열린 경륜스타 인치환과 함께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 참가자들이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아라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광명스피돔에서
아라자전거길까지 88km 구간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