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 달리는 기분도 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올해 첫 라이딩 행사가 지난 3월 31일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라이딩에는 2012 투르 드 코리아 챔피언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 등 공단 사이클팀과, 강철다리 인치환 경륜 선수 및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미사리 경정장을 출발해 한강 자전거 도로를 이용 잠실 종합운동장 여의도를 지나 안양천 목감천을 경유 광명스피돔까지 55km를 달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시락과 고급 방풍자켓을 증정했으며 도착지인 광명스피돔에서는 추첨을 통해 져지, 고글, 장갑 등 자전거 관련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경쟁 퍼레이스 방식으로 열렸으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4월에도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2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3월 31일(일) 미사리 경정장 → 광명스피돔 55km 자전거
(사진 설명)
한강 달리는 기분 최고예요 !!! 지난 31일(일) 열린 강변 자전거 라이딩 행사 참가자들이 화창한 봄 날씨 속에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미사리경정장에서 광명스피돔까지 55km 구간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