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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정 개최 (보도자료 3월 24일자)
작성일
2013-03-27 18:00:47.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05

제 10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정 개최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게 될 올 시즌 첫 빅뱅이 경정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경정의 2013 시즌 첫 대상경주가 조정호 수면 위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3월 27일부터 이틀간 제10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12년 제 41회차(11.21)부터 2013년 제 6회차(3.14)까지 평균 경주득점 상위 66명의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중 성적 상위 24명이 27일 예선 4경주(12∼15경주)에 출전하여 결승진출자를 가리고, 28일(목) 14경주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토너먼트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또한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매 경주 혼전과 명승부가 예상된다.

지난해 다승왕의 타이틀과 함께 최고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2기)과 상금왕 어선규(4기), 경정 최고의 파이터 김종민(2기)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 시즌 7승을 거두고 있는 이승일(5기)과 6승을 기록 중인 정용진(1기), 젊은 피의 선두주자인 배혜민(7기)도 눈여겨 봐야한다.

경정 전문위원은 “바람이 거센 것이 변수라며 선수들과 실력 차는 크지 않아 당일 컨디션과 어떤 모터를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상경정 시상식은 결승전 종료 후 관람동 야외 관람석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대상경정 관전을 위해 미사리경정장을 찾은 고객에게 특별사은행사(견과류 2,500개)를 준비했으며,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는 12시 30분부터 테블릿 PC를 활용한 애니팡 게임대회가 스페셜 이벤트로 개최된다.

경정운영단은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였으며, 대회에서 랭킹이 높은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청송사과 세트(10kg), 쌀(10kg)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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