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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스피존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 인기”
유성스피존의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유성스피존(지점장 김돈열)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유성구 청솔아파트 시민 170여명이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았다.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는 대전시내의 주요 아파트 단지와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한 달에 두 번 토요일과 일요일에 대전 시민들을 찾아간다. 브레이크케이블, 외발스탠드, 페달 등 기본적인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며 일반인이 처리하기 어려운 자전거도 수리한다.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행해온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는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자전거 전문가가 수리를 하는 만큼 서비스품질도 최상이다.
김돈열 유성스피존 지점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전거 수리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즐거워했다면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