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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여자축구단 우승을 향한 힘찬 킥 오프
창단 3년차를 맞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이 올해 정규리그 우승을 목표로 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은 3월 28일(월) 17시, 충북 보은 종합운동장에서 WK리그 최강팀 고양 대교와 개막경기를 치른다. 2013 WK리그는 3월 28일 개막하여 9월 30일까지 3개 구장(화천, 이천, 보은)에서 총 28라운드 팀당 24경기가 열린다.
2011년 3월 창단한 KSPO 여자축구단은 창단 첫해 1승 3무 17패로 종합순위 8개팀 중 7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10승 2무 8패로 3위를 확정짓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국가대표선수 박희영, 최수진 선수 등 전력을 대폭 보강한 KSPO팀은 올 초 제주와 강릉, 포항 일대에서 팀워크 및 전술훈련, 체력, 지구력 훈련 등 동계훈련을 착실히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