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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공원 추억의 얼음썰매장, 겨울 명소로 자리잡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경정공원 ‘추억의 얼음썰매장’이 경기지방의 겨울명소로 자리잡았다. 경정공원 워밍업장에 위치한 얼음썰매장은 무료로 운영되는데 썰매장과 함께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장작패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도 같이 운영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시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 나라의 외국인들도 와서 한국의 전통놀이들을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간다’고 말했다. 1월 19일까지 총 48,048명이 이용하여 겨울놀이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는 평이고, 1월 27일(일) 오후4시에 폭죽행사와 함께 폐장한다. 올겨울이 가기 전에 춥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미사리 추억의 얼음썰매장에 가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