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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인터넷 명예기자단, 경륜 스피드에 반했다
- 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 30여명 24일 광명스피돔 방문해 경주 관람
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단이 지난 24일 광명스피돔을 방문해 인필드에서 경륜 경주를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 !!! 경륜선수들 경마만큼 정말 빠르네 ∼
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단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벌어지는 광명스피돔에서 실제 경륜 경주를 관람한 뒤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단 30여명이 경마 유사사업인 경륜 현장견학을 위해 광명스피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마 인터넷 기자단을 대상으로 경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마사회 홍보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20-30대 젊은 층으로 구성된 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단 3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명스피돔을 방문해 경륜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경륜장 주요 내부시설 견학했으며 경륜경정사업본부의 특별 배려로 인필드 안쪽에서 경륜 경주를 관람하기도 했다.
광명스피돔을 방문한 명예기자 대학생 이신영씨는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돔경륜장이 있는지 몰랐다. 스피돔 외관에 한 번 놀랐고 경륜 팬들을 위한 북카페 등 잘 갖춰진 문화휴식 공간에 두 번 놀랐다. 또한 가까이서 본 경주는 정말 박진감 넘쳤다며 스피돔 많은 국민들의 건전 레저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마사회 명예기자들은 이날 국민체육진흥공단 블로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륜, 경마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젊은층 대상 홍보에도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명예기자단을 이끌고 스피돔을 방문한 한국마사회 홍보팀 이다해 과장은 “광명스피돔에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인터넷 명예기자단과 함께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자전거 전시관과 스피돔 갤러리 등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찾은 것 같아 방문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경륜경정 블로그기자단의 경마장 방문을 통해 경륜과 경마 젊은층 명예기자단의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