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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속 질주' 2013 경정 사진전 금상
2013 경정 사진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의 ‘은빛 물결 속 질주“
미사리 경정장 맞아, 한 폭의 그림 같네!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의 ‘은빛 물결 속 질주’가 2013 사진기자와 함께하는 경정 사진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공동 개최한 경정 사진전은 지난 10월 3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에는 17개 언론사 사진기자가 참가해 경정 경주 장면은 물론 경정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총 273작품이 출품되었다.
이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15작품이 본선에 올랐고 이 중 최종 6작품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은상 2작품에는 한겨레신문 강재훈 기자의 '선두 주자의 눈빛', 동아출판 이기욱 기자의 '폭풍 레이스가 차지했으며 동상 3작품에는 스포츠서울 강영조 기자의 '물보라 뚫고 진격!', 연합뉴스 김도훈 기자의 '은빛 물살 가르며',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오상민 기자의 '미사리 경정'이 선정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1월 1일 광명스피돔에서 시상식을 열고 금상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은상과 동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각각 40만원과 3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오는 12월 중 미사리 경정장 라운지 및 상설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