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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9일(수) 미사리 경정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아홉번째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갖는다.
지난 5월부터 월 2회씩 실시하고 있는 이 체험행사는 경정 경주진행과 심판 판정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정 본장 및 지점 고객안내센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경정고객 10명은 심판실에서 경정경주와 심판 업무현황 및 주요 판정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판판정에 참관하게 되며, 참가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 선수동과 보트동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경정장의 특수 시설 견학을 통해 이색체험을 하게 된다.
경정 심판 관계자는 “일일명예심판 체험제도는 고객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정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주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오는 11월까지 주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